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맥스 코리아/역사 (문단 편집) === [[전성기|전성기 시절]] === 개국 초기부터 [[일본]]계 기업이 소유한 채널인 이점을 내세워 당시 [[갤럭시 엔젤]], [[오늘부터 마왕]], [[블랙캣]], [[판타스틱 칠드런]], [[빙쵸탄]], [[사이보그009]], [[솔티레이]] 등 최신작 인기 애니들을 라인업으로 내세웠는데, 매니아 애니 전문 방송이니만큼 정말 [[투니버스]] 전성기 시절에나 들여올 매니아 애니들이 속속 들어왔다. 이는 당시 [[스카이라이프]] 측에서 [[투니버스]]를 따라잡기 위해 엄청난 신작 러쉬를 감행했던 것. 그 덕에 당시 국내로 수입되어 방송되는 애니메이션의 '''90% 이상'''을 방영해줬으며, 매달 끊임없이 신작을 들여와[* 2006년 한 해만 '''무려 55개'''. 한 달에 4개꼴로 들여온 셈이다.] 일본에서 방영된 신작 관련 부분에서는 거의 독점 경영을 하다시피 하고 있을 정도로 자본을 앞세워, 경쟁자였던 [[투니버스]][* 다만 최신 청소년용 일본 애니는 애니맥스가 압도적이었지만, 아쉽게도 투니버스의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이쪽은 덜 회자된다.][* 참고로 애니맥스 개국 이후 같은 계열에 속했던 [[퀴니]]가 폐국하였다. 다만 이쪽은 주력이던 [[ARS]] 퀴즈 프로그램이 법의 철퇴를 맞고 폐지된 것이 결정타가 되었다.]는 물론 [[대원방송]] 계열([[챔프TV]], [[애니원]], [[애니박스]][* 애니박스의 경우 애니맥스가 개국한 뒤에 개국하였다.]), [[JEI 재능TV]], [[카툰네트워크]][* 이쪽도 애니맥스가 개국한 뒤에 국내에 정식으로 진출한 케이스.], [[대교어린이TV]][* 이쪽은 2000년 이래로 7년만에 다시 [[대교방송 성우극회|전속 성우]]를 뽑았는데, 이 시기때는 아예 신작 자체가 없어서 전속 성우들을 [[프리랜서]]마냥 외부 작업을 허용할 정도의 후폭풍이 있었으며, 덕분에 대교 전속 성우들이 애니맥스의 애니에서 출연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. 다만 당시 전속들 중 몇몇은 윗기수와 마찬가지로 도중에 타 방송사 등으로 이탈하였고, 2014년 다시 소수로 선발할 때까지 또 다시 7년간 공채가 중단되었지만...]를 압도적으로 [[떡실신]]시켰다. 이 때문에 한때 [[루리웹]] 같은 곳에선 '우와 리얼이야. 나 소름 돋았어! 신작 존나 화려해. 투니나 챔프는 뭐하냐 ㅉㅉ'라는 반응이 많았다(…). 홍보에도 힘을 기울여 [[블러드 플러스]] 같은 작품은 시사회를 하기도 했다. 또한 [[일본]]계 기업이 소유한 채널이라는 메리트 덕분인지 현지와 [[한국]]간 방송텀이 점점 짧아져서, 2008년 10월에는 [[제로의 사역마 3: 삼미희의 윤무]]가 일본에서 11화가 방영될 때쯤에 더빙 방영하는 기염을 토해 팬들을 경악시켰다. 다만 이런 무리한 신작 러쉬속에 범람하는 외주 제작의 한계로 더빙 퀄리티는 [[VHS]] 비디오 때마냥 중구난방이었다. 편집도 개판으로 하고 심지어 성우 출연료를 [[삥땅]]했다는 흉흉한 소문도 돌고 있어서 말이 많았다.[* 결국 몇 년 후에 이런 삥땅친 일들이 [[한국성우협회]]에 사실로 드러나며 공론화 되면서 [[더빙/외주사 일람#s-3|프로웍스]] 같은 곳을 필두로 계약이 끊기기도 했다.] 신작을 많이 방영하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 않느냐란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으며 [[성우 갤러리]]나 애니 관련 카페&사이트에선 [[중복 캐스팅]]이 워낙 심하다보니[* 일례로 [[불꽃소년 레카]]라는 작품은 주인공 동료, 그 동료를 응원하는 사람, 그걸 지켜보는 적의 동료, 과거 회상에 나오는 인물이 모두 같은 성우인 경우도 있어서 아스트랄함을 선사하기도 했다. 심지어 주인공 성우였던 [[김일(성우)|김일]]마저도...] '중복맥스'라 부르며 비판하기도 했다. 어린이층 쪽도 [[지상파]]에서 방영했던 [[부탁해! 마이멜로디]], [[라라의 스타일기]], [[두근두근 비밀친구]] 등 저연령층 애니들을 매달 '내 친구 애니맥스'로 소개해 들여오는 등 상당히 많이 신경썼다. 여담으로 개국 초기에는 인기도 없고 [[검정 고무신(애니메이션)|검정 고무신]]을 워낙에 재탕해대서 '고무신 맥스'라 불리기도 했다(…). 그 후 2007~2008년에도 [[지옥소녀]], [[허니와 클로버]], [[오! 나의 여신님]], [[택틱스]], [[작안의 샤나/애니메이션|작안의 샤나 시리즈]], [[DARKER THAN BLACK -흑의 계약자-|흑의 계약자]], [[천원돌파 그렌라간]] 같은 인기작부터 [[서쪽의 착한 마녀]], [[델토라 퀘스트]] 등 마이너작들까지 ~~닥치는 대로~~ 각종 작품들을 수입해왔다. 그로 인해 개국 모토인 '''매니아 층에게 다양한 매니아 애니들을 보여주겠다'''를 확실히 인증. 이에 힘입어 2009년 상반기엔 2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[[노다메 칸타빌레]]의 인기 덕분에 전체 점유율이 서서히 올라가더니[* 1월에는 전체 9위를 기록했다가 2월 5일에는 일일 시청률 5.8%로 전체 4위로 껑충 뛰었다. 드라마 채널이 1~3위인 걸 생각해 보면 위성 내 애니 채널 중 본좌급으로 자리매김한거나 다름 없었다. [[http://www.acrofan.com/ko-kr/life/news/20090206/00000026|#]]] 2월 11일에는 일일 시청률 7.4%로 점유율 3위를 차지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. [[http://www.acrofan.com/ko-kr/life/news/20090212/00000057|#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